발표연사 ▶▶▶

부문 Keynote Speech I
성명 이동규 센터장 (Dong-Kyou Lee, Director general)
소속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 (Numerical Modeling Center, KMA)
주제 기상청 중기수치예보모델의 성과와 전망
(Achievement and Perspective of Medium-range Numerical Weather Prediction Model at KMA)
학력 - 서울대학교 천문기상학과 학사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석사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박사
경력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박사후 연구원
-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WMO, WWRP, Scientific Steering Committee Member
-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 센터장
요약 중기수치예보모델은 방재, 수문, 산업, 농업, 식량, 에너지, 건강 등 인간생활에 밀접한 모든 부문을 지원하는 기반 예측기술이며, 급속히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수요자의 수치예보 산출물에 대한 기대는 더 높은 정확성과 활용성을 요구한다. 기상청은 1990년 수치예보를 시작으로 2010년 영국 기상청 통합모델(Unified Model) 도입과 공동개발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현재 5일 예보의 정확도가 10년 전의 3일 예보 정확도와 견줄 만큼 좋아졌다. 기상청은 현재 5.8 PFlops 규모의 슈퍼컴퓨터 4호기에서 전지구 수치모델(10km)과 전지구 앙상블(32km) 예측시스템을 운영하여 기상예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구적 기후변화는 일기 패턴에도 영향을 미쳐 호우, 태풍, 폭염, 가뭄 등 위험 기상의 빈도와 강도가 지난 100년간의 기록을 넘어 크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대기환경의 변화에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고 시의 적절한 기상예측에 대한 사회경제적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중기수치예보모델도 초고해상도, 관측자료 처리 확대, 자료 분석기술 개발, 지구시스템의 복잡성 반영, 불확실성을 낮추는 앙상블 예측기술이 강화되는 예측시스템으로 발전해야한다. 수치예보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지구시스템으로 발전할 중기수치예보모델의 운영을 위해 현재보다 100~1,000배 증가한 엑사스케일(exascale) 컴퓨팅 및 자료처리 기술에 필요한 전산 자원이 예상된다.